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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다. 하지만 철강사마다 초고장력 강판을 정의하는 기준이 달라 어떤 차량의 차체가 더 강하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기아차는 현대제철에서 초고장력 강판을 공급받는 반면 쉐보레는 포스코가 생산하는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현대제철과 포스코는 초고장력 강판에 대해 다른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포스코는 인장강도 80㎏f/㎟(780MPa) 이상을 초고장력 강판이라고 정의하고 있지만 현대제철은 포스코보다 낮은 60㎏f/㎟(590MPa) 이상을 초고장력 강판 분류 기준으로 삼고 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모닝, 초고장력 44.3% (초고장력+고장력 68%) 스파크, 초고장력+고장력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 현대건설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 IBK기업은행 GS칼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