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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번 한치우 선수가 2위를 차지했으며 9번 그리드에서 출발했으나 경기 중반에 이미 선두의 자리에 올라 유유히 독주를 이어갔던 카이즈유 탐앤탐스의 01번 권형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시즌 BMW M클래스는 이지 드라이빙의 06번 김효겸 선수와 카이즈유 탐앤탐스의 01번 권형진 선수가 서로 사이좋게 우승을 주고받으며 양강 구도로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김효겸 선수가 3라운드 경기에서 사고로 인해 리타이어를 하게 되고 이번 경기를 12위로 마무리하는 와중에 권형진 선수가 또 한 번 우승을 가져가면서 두 선수간의 시즌 포인트 격차가 크게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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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제가 이 분 얘기를 왜 하게 되었냐면 경기 내내 정말 어마어마한 블로킹을 선보이며 수많은 차들이 기차놀이를 하게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뒤따르던 많은 선수들이 삼김화로구이의 196번 이윤규 선수를 넘어가기 위해 노력해보지만 그 문은 도통 열리지 않고 그 뒤를 따라가는 선수들의 속은 바짝 타들어갑니다 경기 후반까지 치열한 방어전을 이어나가던 삼김화로구이의 196번 이윤규 선수는 아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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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뿌리치고 SC 상황을 무사히 넘기면서 그간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고 폴투윈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나이트레이스가 제일제당 레이싱이 출범한 지 3년여 만의 첫 폴 포지션과, 첫 우승이었고 또한, 첫 더블 포디움이었기에 이 광경을 지켜본 제일제당 레이싱의 김의수 감독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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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오르막 구간에서 SK지크 비트알앤디의 01번 정경훈 선수와 원레이싱의 63번 최광빈 선수의 차간 거리가 좁혀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정경훈 선수가 핸디캡 웨이트를 격하게 느끼는(?) 동안 원레이싱의 63번 최광빈 선수가 끈질기게 추격한 끝에 드디어 기회를 잡는데요 결국 최광빈 선수에게 자리를 내주는 SK지크 비트알앤디의 01번 정경훈 선수 뒤따르던 CJ로지스틱스의 98번 강진성 선수에게도 추월을 허용하며 4위까지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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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시상식이 열린 25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 퓨처스 리그 시상식부터 키움 선수들이 입을 풀었다. 타율상과 홈런상을 받은 김은성과 허정협은 "내년에는 1군의 손혁 감독님께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눈도장을 찍었다. 키움은 3년 임기가 끝난 장정석 감독 후임으로 손혁 감독을 선임했다. 주장 김상수가 드디어 제대로 시동을 걸었다. 사상 최초 한 시즌 40홀드 기록을 세운 김상수는 일단 선수단 전체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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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했고 최근 연승을 이어가며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봉피양 레이싱의 002번 박동섭 선수가 예선 2위로 출발하게 되었는데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첫 랩의 4번 코너에서 봉피양 레이싱의 002번 박동섭 선수가 웨즈스포츠의 004번 김태희 선수를 넘어가면서 선두로 올라서고 그 뒤를 웨즈스포츠의 004번 김태희 선수가 끈질기게 따라가면서 박동섭 선수의 빈틈을 노려보는데요 문제는 봉피양 레이싱의 002번 박동섭 선수가 어지간해서는 빈틈을 보여주지 않는 노련한 드라이버라는 사실 -.-; 웨즈스포츠의 004번 김태희 선수가 이렇게도 찔러보고 저렇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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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분 56초대의 타임을 기록하던 모습이 제 뇌리에 깊게 박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장현진 선수는 앞서 출전했던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이전에 벨로스터 N을 타 본 경험이 있었던 것이죠 저의 이런 예상은 장현진 선수가 예선전에서 기존에 출전하던 다른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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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에 선두로 올라갔던 도이치모터스의 77번 김지훈 선수가 코스 이탈 주행으로 인해 페널티를 받으면서 선두로 올라선 이지 드라이빙의 06번 김효겸 선수 그런 김효겸 선수를 1번 코너에서 절묘한 라인 크로스를 선보이며 슈퍼 드리프트의 03번 신윤재 선수를 넘어선 카이즈유 탐앤탐스의 0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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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이 그 뒤에서는 88번 정상오 선수와 레스포의 01번 지젤킴 선수가 치열한 3위 쟁탈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요 레스포의 01번 지젤킴 선수가 88번 정상오 선수를 넘어가나 싶더니 다시 한번 레스포의 01번 지젤킴 선수를 넘어서는 8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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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체커기를 받은 한민관 선수가 결국 오피셜 지시 불이행으로 실격 처리되고 맙니다 결국 3명이 출전한 PRO 클래스가 한 명 리타이어, 한 명 실격이 되면서 디에이 모터스의 32번 손인영 선수만이 끝까지 살아남아서 포디움에 홀로 올랐습니다(...) 이 장면을 지켜보는데 참 묘하게 씁쓸하더군요 앞으로는 참가 선수들이 늘어나서 좀 더 재미있는 경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RO 클래스 수상자가 한 명밖에 없다 보니 평소에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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