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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이지만 박쥐언니라고 부릅니다. 여계환이 어제 홍여부부 페이스북 해명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어머니와 막내동생과는 인연을 끊는게 답이라는 댓글을 달았더군요. 여계환 똑같은 얘기 저한테도 했었습니다. 돈을 따라가는 언니입니다 그 언니는. 2년 전에 큰조카 결혼식에 여에스더에게 큰 돈 받고나서 그 쪽으로 가 붙었거든요. 그리고 큰언니가 저에게 넷째언니 사고 소식을 알릴 때 제가 소리 지르면서 우니까 울지말라고, 잘 죽었으니까 드디어 죽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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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방송까지 나가줬는데 이게 무슨 개망신이냐고, 지가 의사 하기 싫으면 조용히 약이라도 팔 것이지 연예인도 아니면서 왜저렇게 방송에서 천박하게 나오고 바보 등신처럼 행동하냐고 노모가 너무 싫어하시고 괴로워하십니다. 저희는 에스더언니가 방송에 나가서 이제 제발 좀 친정 얘기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게 저희가 원하는 것이라는 걸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번 방송이 나가고나서 저희 노모는 또 충격을 받으셔서 앓아누우셨습니다. 아무리 방송이 좋다지만 어떻게 억울하게 세상 떠난 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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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터넷에 보면 넷째언니나 저나 노모나 돈 관계 때문에 틀어졌다고들 하시는데, 이 집구석은 돈이 많을 때도 지랄들을 떨었던 집안입니다. 지랄이라는 단어를 써서 죄송합니다만 정말 지랄맞은 집안이에요. 집안에 문제가 생기면 집안의 맏이인 큰언니가 나서서 중재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된게 이 집구석은 큰언니가 늘 일을 크게 만드는데는 선수입니다. 이 동생한테 붙었다가 저 동생한테 붙었다가, 그래서 전 저보다 열두살이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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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다면, 그리고 홍여 부부가 저를 고소를 해서 법정에 가서 만난다면 문자, 카톡, 녹취 다 공개할 예정입니다. 홍혜걸은 지 입으로 큰언니인 여계환한테 넷째가 보낸 문자 지웠다고 했고 큰언니는 제게 그 얘기를 전해줬습니다. 그러니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넷째언니 핸드폰에 있는 문자가 다가 아니라는거죠, 지운게 얼마나 되는지는 무슨 내용인지는 홍혜걸만 알겠죠. 거기 보면 넷째언니는 자매 중에서 제일 형편이 나은 에스더언니에게 사무실로도 찾아가고 전화도 해보지만 사무실로 찾아가면 경찰을 부르고, 전화를 하면 차단을 했습니다. 저도 넷째언니와 사이가 안좋을

있지 않냐고. 어떻게든 살으라고 했습니다. 전 그 때까지만 해도 형부는 여자문제로 속썩이진 않으니 글실수 말실수 하는건 봐주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노모가 어느 기자분과 통화하는데 홍기자 여자 문제 복잡한건 기자들 사이에선 다 아는 사실이라고 해서 너무 놀랐었습니다. 제 언니만 불쌍한거죠. 그 자존심 강한 언니가 그 수모 어찌 참으면서 살까 싶어서요. 노모도 그냥 이혼하라고 한거 아닙니다. 딸이 몸도 너무 약해져가는데 남편

외로웠을까 싶어서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거 같습니다. 그들이 그 모습을 방송에 내보냈다는 것은 나머지 가족은 생각을 안하는거죠. 가족이라고 여기질 않으니 그런겁니다. 노모에게 엄마라고 하지않고 이름을 부르고 그 여자라고 하는 딸이 여에스더이고 그게 여에스더의 본모습입니다. 믿기지 않으시겠죠 방송 이미지와 너무 다르니까요. 저는 그런 모습을 보면 이젠 정말 구역질이 납니다. 어떻게 저렇게 다를 수가 있나 싶어서요. 가증스럽기가... 어릴 때부터 이기적이었습니다. 그 얘기는

말 들을 위인들도 아니구요. 제발 방송 나가서 친정 얘기 지어내서 하고 친정엄마 흉보고 처가 흉 보는 짓 좀 그만하길 바랍니다. 이 때까지 참았지만 이번에 제가 못 참고 제가 제 눈 찌르는 짓 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말씀드렸다시피 그 부부는 세상 떠난 동생, 처제한테 죄인입니다. 저도 제 언니한테 죄인이구요. 그냥 조용히 죄책감 가지고

에스더인 이유는 저희 친할아버지가 장로셨기 때문에 지은 이름이구요. 늘 감사하며 기도하라고 노모가 늘 얘기해도 콧방귀만 끼는 딸이 그 딸이었습니다. 제가 왜 에스더언니 부부가 가족묘에 가서 절하고 울 자격이 없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울 수는 있죠, 찾아가서 절 할 수도 있죠. 하지만 방송에 내보내서는 안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말 넷째언니가, 지가 말한거처럼 가장 가깝고 의지했던

져버리는건 전 이해할 수도 없고 용서할 수도 없습니다. 제가 아직도 이렇게 분노하고 죄책감에 시달리는건 저 역시 넷째언니에게 먼저 연락해보지 않았던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넷째언니는 2016년 8월 11일에 고시원에서 발견이 되었고 저는 그 해 6월 말에 대구에 새 사업장을 오픈했고 유투브에 있는 문제의 땅이 해결이 나지 않아

얼굴에 집어 던지고 테이블을 넘어뜨리는 등의 난동을 부렸다. 이 여성은 난동 후 백화점으로 들어가려다가 또 다른 안전요원이 제지하자 해당 요원의 뺨을 때리기도 했다. 이에 3명의 안전요원이 여성을 건물 밖으로 인도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피해 안전요원들에게 고소 여부를 물었다. 그러나 해당 안전요원들이 선처를 원해 훈방 조치했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안녕하세요. 여에스더 동생, 홍혜걸 처제 여쥬노라고 합니다. 며칠 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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