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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것은 없다. 모든 것은 늘 흐르고 쉼 없이 변하고 항상 떠나간다. 이 초겨울 아침도, 첫눈도, 그대 사랑도 붙잡아 둘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시간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있죠? 또 '시간이 약이다' 라는 말도 있구요. 서로 다른 걸 이야기 하는 것 같지만, 이 말들의 교훈은 '우리의 시간은 영원하지 않다' 뭐 그 정도가 되겠네요. 사랑도, 나의 젊음도, 첫 눈도, 그리고 지금 초겨울의 이 순간도 붙잡아



표지가 색칠공부 그림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요리를 기다리는 동안 자유롭게 색칠하면서 시간때우기도 가능! 이노쨩은 모나리자를 메자마시 모나리자로 만들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요리 냠냠~ 하던 그때... 갑자기 위를 보라는 칸페가....... 무려 천장에 거울이!!! 전혀 눈치 못챈 이노쨩 ㅋㅋㅋㅋㅋ 이렇듯 일부 좌석 천장에 거울이 달려있어서 음식을 먹는 자신을 위에서 본 앵글 구경 가능~ 거기다 폰 카메라를



잘풀리는집 2. 크리넥스 3. 깨끗한나라 4. 모나리자 5. 땡큐 6. 코디 7. 한예지 제가 아는 브랜드는 이정도 밖에 없네요 내 눈썹 다 휘인이꺼 푸른밤, 종현입니다. 혹시 그 기사 보셨나요? 프랑스에서는요, 앞으로 6시 이후에 직장 상사가 업무관련 메일, 전화, 심지어는 문자 메시지도 보낼 수 없다고 합니다. 아예 법적으로 금지를 시켜놨는데요, 개인과 회사일을 철저히 분리해서 저녁이 있는 삶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하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 우리나라라면 야근부터 신고 들어가야 됩니다. 심지어 저는,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줄 알았는데. 나는 여전히 물냉면을 좋아하구 늦게자는 습관도 그대로예요. 그렇지만 달라진것도 분명히 있지요. 그렇게도 친하던 몇몇사람들과 소원해졌고 내 살갖과 표정도 조금은 나이를 먹었네요. 그래요 나는 예전의 내가 아니예요. 그때와는 조금은 같아도 또 조금은 다른 나예요. 6. 그리운





이를테면 70대 할아버지는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르며 옛날을 추억하고, 50대 엄마는 ‘모나리자’를 열창하며 소녀 시절로 돌아가고, 20대 아들은 무심하게 ‘바운스’를 선곡하는 진풍경이 가능한 것이다. 연합뉴스 조용필은 장르 섭렵의 1인자이기도 하다. 작정한 듯 모든 장르에 도전했는데 그저 도전에 그치지 않고 정복하고야 말았다. ‘못 찾겠다 꾀꼬리’나 ‘미지의 세계’ 등 록음악은 기본이다. ‘슬픈 베아트리체’ 같은 정통 발라드에서도 절창을 들을 수 있고,



#강동원 - 영화 '쓰나미 LA' 미국 LA 역사상 가장 강력한 쓰나미가 도시를 강타한다는 내용의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강동원은 주연 캐릭터를 맡음. 최근 미국에 거주하면서 영화 촬영을 마쳤었다는 소식. 내년 혹은 내후년 개봉 예정. 개장하자마자 6000원대;;; (다른 마스크 관련주들은 아까 파란색이었는데 얘만 혼자 폭주기관차네요;;) 진짜 잘한닼ㅋㅋㅋㅋㅋ 너무



싶다'는 생각에 시작했던 이 일이 어느새 186일째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모공에 폐를 끼치는 건 아닌가 하여 늘 마음 한 편에 죄송스러움이 있었습니다. 감정 기복이 심하고 건강 상태가 썩 좋지만은 않은 제가, 어두운 기운을 한껏 풍기며 글을 남기는 일들도 심심찮게 있었기에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한테 문자 하나씩 하세요- 노래 나가는 동안 어머니한테 문자 왔네요. 얘기 안해도 알 때가 있다구요- - 2014년 11월 28일, '푸른밤, 종현입니다' 중에서 - ------------------------------------------- ------------------------------------------- 모두 같은 마음이야 ------------------------------------------- ------------------------------------------- 무슨 꿈일까 기대해 수 천 개의 달 또 하늘 위의 강 내가 만든거야 ------------------------------------------- ------------------------------------------- 언제까지 너의 섬에 머무를 수 있을까 ------------------------------------------- 자 오늘도 종현이와 푸른밤 식구들이 함께 만들어 낸 '푸른밤' 공식 명곡 컴필레이션 앨범 수록곡을 하나씩 꺼내보는 시간입니다-





가진 부자도 울고 간 여자 그래 그게 바로 나야 이동네 최고의 first lady 이런 날 어떻게 기쁘게 할래 응? 응? 할줄알어 할 수 익성 내가 소리를 아 지르게 만들 수 익성 자신있어 해본적 익성 나같은 여자를 여보하게 만든적 익성 자 우 이렇게 만들 수 익성 자 아 이렇게 해줄 수 익성 자신있어



방법을 알려주신 '달체리'님 그리고 그 외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일일이 다 언급하지는 못 하더라도 클리앙에 계시는 한 분, 한 분께 그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클리앙이었기에, 여러분이었기에 제가 지금까지 매일 종현이의 시간을 추억할 수 있었고, 제 그리움을 조금이라도 털어내면서 살 수 있었습니다. 제가 당장에 클리앙을 떠나도 사실 갈 곳도 없고, 다른 곳에서 제 '종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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