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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측은 공공병원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업무수첩 내용이 사실이라면 청와대가 경찰에 하명 수사를 지시한 것과는 별도로 송 시장 측과 공약을 사전 조율한 정황이어서 청와대의 선거 개입 의혹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에 따르면 송 부시장이 청와대에 최초 제보한 내용 중 ‘비리 혐의가 약한 부분’은 삭제하고, 청와대가 자체 입수한 의혹을 추가해 경찰에 이첩했다는 것이다. 또 비리 죄명과 법정형 등도 추가됐다. 이에 대해 송 시장은 16일 “선거 개입 의혹은 상상할 수 없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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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선거에 개입했다는 혐의로 2년형을 받고 복역 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친구 송철호를 당선시키려고 별 일을 다 한 게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며 “사법부는 재판정에서 검찰 군기나 잡지 말고 어금니 꽉 깨물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말했다. 또 “검찰은 (문재인) 대통령을 선거개입 혐의로 소환해 조사하고 기소하라”며 “2년형을





검찰이 공소장을 작성했다고 의심해야하는 상황이죠 이렇게 5촌 조카에서조차 증언조작을 검찰이 했다고 의심하는 상황에서 다른 수사에서도 이러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오늘 임동호 기사로 통해서 보여주었다고 봅니다. 지금 임동호 기사와 실제 임동호의 증언 등을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지금 검찰은 단순히 증언을 오려붙이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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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를 준비했으며, 같은 해 가을 지방선거 당선을 위한 캠프 전 모임인 ‘공업탑 기획위원회’를 구성했다. 송 부시장은 이 모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17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전 시장에 대한 청와대 하명(下命) 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6, 7일 송 부시장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확보한 이 업무수첩을 수사의 핵심 증거로 보고 있다.



떼놓은 당상” 기사입력 2019.12.20. 오전 8:09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좋아요 화나요 좋아요 평가하기 1,723 댓글 973 요약봇 beta 글자 크기 변경하기 인쇄하기 보내기 “문재인, 송철호 당선시키려…선거개입 혐의 조사해야”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20일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선거개입 혐의로 조사하고 기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페이스북 캡처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선거개입 혐의로 기소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민 의원은 20일 자신에 페이스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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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 보겠다'고 했고, 이번엔 한병도 당시 정무수석이 임기가 끝나가는 한국전력 사장직을 비롯해 몇몇 공사 사장 자리를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양측의 논의는 그해 11월까지 이어졌지만, 임 전 최고위원이 지방선거에 나가기로 결심하며 없던 일이 됐다는 겁니다. 다만 , 지방선거 경선 포기를 전제로 한 대화가 아니었으며, 경선 포기 요청도 없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임동호/민주당 전 최고위원 : "불출마를 얘기로, 무슨 조건으로 자리에갔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는 전혀 없었습니다."] KBS 는



전 시장 측근 비리를 청와대에 최초 제보한 핵심인물이기도 하다. 김 전 시장 측에 따르면 송 부시장의 업무수첩에는 2017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비서실장을 통해 울산시장 출마를 권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한다. 또 청와대와 민주당이 나서서 송 시장의 당내 경쟁자들을 정리한다는 취지의 계획이 쓰였다고도 주장했다. 윤한슬 기자 1seul@hankookilbo.com 하야, 탄핵얘긴 안나와도 슬슬 시동거네 박그네 공천개입으로 잡아넣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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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시장의 발언도 상당 부분 녹음된 것으로 보인다. 송 부시장은 “시장님과 저 둘만의 통화 내용이기에 두 사람이 제보할 수는 없다”며 불법 감청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해 3월 31일은 송 부시장의 업무수첩에 송 시장이 청와대 비서관과 공공병원 예산에 대해 논의했다는 취지로 적혀 있는 날이다. 이 때문에 “송 시장,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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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 신문 A12면 1단 기사입력 2019.12.18. 오전 3:03 최종수정 2019.12.18. 오전 9:05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화나요 후속기사원해요 좋아요 평가하기 1,999 댓글 315 요약봇 beta 글자 크기 변경하기 인쇄하기 보내기 송철호 후보측 활동 상세히 적혀… 며칠뒤 ‘宋 BH 방문결과’ 기록 송철호 “靑 선거개입 의혹은 소설” ‘2017년 10월 10일 단체장 후보 출마 시, 공공병원 (공약). 산재모(母)병원→좌초되면 좋음 .’ 지난해 6·13지방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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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언론들.. 하명 수사였다면 아구가 안맞는 과정 (전달까지 1달이상, 수사 과정에서 경찰청과 청와대 소통 없었음, 김기현을 참고인으로) 울산청과 경찰청의 첫 연결은 압수수기 30분전, 경찰청과 청와대의 첫 연결은 압수수색 20분전,대부분 지방선거 이후에 보고받았다 (노영민 비서실정이 국회에서 언급한 내용) . . . . 하명 수사가 말이 안되니까 수병기 수첩으로 뭔가 만들려는 모양인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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