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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요계에서는 앞서가는 시도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릭 카르멘이 만든 "All By Myself"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에서 가져온 것처럼 말이죠. 그 이후로 90년대 이후 클래식을 샘플링한 곡들은 많고요. 60은 되어야 트롯 좀 알거야 유명하던데ㅋㅋㅋ 완전 롹덕이셔ㅋㅋㅋㅋㅋㅋ 전영록은 중고딩때 덕질했대 이은하는 전혀 몰라보겠네 나훈아 나와서 이미와 버린 이별인데 .. 슬퍼도 울지 말아요. 노래 좀 부르고 나오면 .. 저는 불켜드릴텐데 .. 아쉽네요 .. 전영록의 영화 똘아이 김수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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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불티 보고 너무 자연스럽게 전영록 불티가 생각남 보배 횽님들 안녕하세요. 전영록 불티 노래 그거잖어ㅋㅋ 우리엄마 예전엔 전영록 조아햇고 지금은 신청곡]부탄캔 횽이 부탁하신 80년대 발라드 울엄마 딱 50인데 조용필 전영록 이용 세대래 울엄마 딱 50인데 조용필 전영록 이용 세대래 양준일의 리베카를 유튜브에서 보다가 그냥 의식의 흐름을 끄적여 봅니다. # 양준일과 마이클



고래사냥 영화도 기억 나는데 그분들도 나왔으면 나 아직 20대 중반인데..ㅋㅋㅋㅋㅋㅋㅋ 2019년도 이제 11일 남았네요. 이쯤에서 되돌아봐야할 시간이네요. 횽님들 요즘 회식 술자리 많죠? 어디루 갑니까? 저 풀싸롱하고 있는데요. 풀싸롱 일루 오세요. 하루에 120명 가까이 나오고 있어요. 짱공유하시는 횽님들 계시죠? 짱공유에 있는 전영록..저 맞습니다. 맞고요.ㅋ 짱공과 이 보배에서 활동을 할까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나의 뜨거운 마음을~불같은 나의 마음을~ 뉴종현 좋아함 0:00:21 이선희 - j에게 0:04:05 조용필 - 눈물의 파티

잭슨 양준일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다가, 슈가맨3까지 나와서 최근 인기의 정점을 찍은 것 같은데요, 리베카를 들으면 기본적인 편곡, 연주는 굉장히 팝스러우면서도 멜로디는 또 절묘하게 뭔가 8-90년대 가요 느낌이 났어요. 그리고 들을 때마다 도입부의 분위기나 양준일의 추임새 때문에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 가 떠올랐었죠. 물론 사운드의 퀄리티 등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첫인상이요. (저만) 놀랍게도(?) Black Or White 가 담긴 앨범은 1991년 11월 26일 발매, 양준일 1집 는 1991년 8월

겁니다. 원래 이 곡은 원래 '사랑에 빠진 여인'이라는 이름으로 정미조가 부를 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 민해경이 불렀죠. 당시에 이 곡에 '민해경 교향곡'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는데, 이 노래의 첫 부분의 멜로디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4악장의 동기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이죠. 의도는 알 수 없으나 (클리어링 안 한 표절? 아니면 의도적인 샘플링?), 이것도 나름

잡담: 리베카, Black Or White, 이범희, 민해경 교향곡 40대 서태지 듣던 세대고 50대 이문세 이선희 50대 후반 전영록 듣던 세대라 트롯 잘 몰라 전영록 불티도 존나 히트곡아니냐? 울엄마 최애 가수들 - 전영록 이문세 김광석 부활 들국화 윤도현 이은하 전영록 혜은이 슈가맨에 나훈아 안나오나요

나미 - 빙글빙글 0:55:23 들국화 - 그것만이 내 세상 1:00:51 주현미 - 비내리는 영동교 1:03:16 윤수일 - 환상의 섬 1:08:30 산울림 - 너의 의미 1:12:12 박미경 - 민들레 홀씨되어 1:16:16 이선희 - 갈등 1:19:23 이문세 - 파랑새 1:22:03 해바라기 - 행복을 주는 사람 1:25:17 한마음 - 갯바위 1:28:25 이선희 - 아! 옛날이여 1:31:39 이광조 -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1:35:43 명혜원 - 청량리 부르스 1:40:07 유미리 - 젊음의 노트 1:43:15 나미 - 슬픈 인연 1:47:46 이문세 -

덜 알려진 편에 속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언젠가 '불후의 명곡'에 이범희 편이 방영된 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민해경 교향곡 개인적으로 이범희는 음학대학에서 정식으로 음악을 공부했기 때문에 화성이나 리듬 등 음악적으로 다양한 느낌을 구사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한 재밌는 일화는 그가 작곡한 민해경의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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